세미나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세미나 개최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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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목)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 한국응용경제학회・한국사회과학회・서울대 경제연구소 분배정의연구센터 공동 주관으로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개회사와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박상인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거시경제분과위원)의 사회로 소득주도성장의 주요경로(주상영 건국대 교수, 거시경제분과의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두 개 분과로 나누어 서병선 교수(고려대)와 한홍열 교수(한양대)의 사회로 각각 포용적 사회경제정책 방안 모색, 2019년 이후 거시경제정책의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 언론 (연합뉴스, 2018. 12. 13)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13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아이디어를 잘 집행할 수 있는 하부구조가 마련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서울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토론회 개회사에서 "곳곳에 좋은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어야 좋은 지혜들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제갈공명이 아무리 좋은 전술, 전략을 갖고 있어도 관우, 장비, 조자룡이 없었으면 그 전략이 성공할 수 있겠느냐"며 "사회 전체가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우리가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우리끼리 지혜를 모으면 극복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 부의장은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학 캠퍼스로 돌아가 '사람에 대한 투자'를 공부해보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의 표명 후 청와대의 대응에 대해선 "아직 없다"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 정책에 쓴소리를 자주 뱉었던 터라 정책 견해차 때문에 부의장직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그런 얘기 할 것 없다"며 "공부하고 책 쓰고 싶어서"라며 말을 아꼈다.

 

홍장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경제만 다루는 줄 알았는데 사회경제정책 파트도 포괄하는 것을 보고 저희가 새로이 지향하는 경제·사회정책의 통합 접근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위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늘 토론을 잘 정리해 최대한 저희도 내용을 흡수하고 나름대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개회사 중인 국민경제자문회의 김광두 부의장 >


 

< 축사 중인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홍장표 위원장 >

 

< 발표중인 거시경제분과 주상영 분과의장 >

 

< 제1부 사회 박상인 서울대 교수(거시경제분과 위원) 등 토론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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